전주시 1년 10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 해제…“시장 안정이 관건” 전주시가 1년 10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오는 26일부터 가계대출과 분양권 전매 제한 등 부동산 규제가 풀리는 건데, 전주시는 주택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며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
전주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 - 전북도민일보 2020년 12월 전주시 전역에 지정됐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이 이달 26일자로 전면 해제됐다 이에 따라, 1년10개월에 걸친 전주권 부동산 거래시장의 ‘빙하기’ 역시 그 끝을 맺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1일 ‘2022년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’ 를 개최한 뒤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전주시를 비롯한 지방권 (세종시 제외)과 일부 수도권 외곽지역 등 모두 41곳의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
전주시 전역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 – 자치분권뉴스 [자치분권뉴스] 이정한 기자 = 전주시 전역이 부동산 거래 시 각종 규제를 받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국토교통부는 21일 ‘2022년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’ 심의·의결을 거쳐 전주시를 비롯한 지방권 (세종시 제외)과 일부 수도권 외곽지역 등 41곳의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키로 결정했다 이는 정부가 최근 주택가격 하락과 금리 상승 등 시장 안정 요인이 증가한데다, 특히 지방의 경우 하락폭 확대 및 미분양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선제적인 규제지역 해제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